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한국 (문단 편집) === 멋진 신세계 === 또 피해를 봤다. 한국뿐 아니라 바빌론처럼 연구 중심의 국가들은 전부 피해를 받긴 했지만. 초반 금 획득이 어려워지고 야만인들이 호전적으로 변해 초반 도시 방어도 힘들어졌으며, 문화 수치가 위인이 없다면 전부 절름발이가 되어버린지라 원시티에서 테크와 정책을 마구마구 찍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오리지날부터 계속하여 연구 시스템이 조정되어 한 시대가 늘어져 과학 승리가 힘들어졌다.[* 전 버전에 비해 기술 완성까지 필요한 과학력이 3배 가까이 필요해진데다 도시 수가 늘어나면 연구 완성에 필요한 과학력이 늘어나는 패치도 추가되었고, 문화 승리의 난이도가 내려가 문화계 문명에게 패배당하는 일이 늘어났다.] 게다가 이번에는 특히나 합리가 너프를 받아 영…[* 단순한 과학 보너스가 줄었을 뿐만 아니라 트리도 변경되고 정책 완성 보너스도 무료 기술 2개에서 1개로 너프당하는 등.] 그리고 금 생산이 무역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한국도 당연히 무역을 해야 하는데, 교역 상대에게 과학 보너스를 주게 되는 아픔이 존재한다. 더불어 거북선 탓에 대양 진출이 느린 것도 화물선 호위에 제한을 가져다주는 등, [[영 좋지 않다]]. 예전엔 위인 시설 효율 2배였던 평등 제도 완성 보너스가 이념 2단계로 내려오면서 효과가 낮아지고 한국의 위인 시설 보너스 +2는 더 이상 +4가 되지 않게 된 것도 굉장히 뼈아픈 변경점. 하지만 도시가 늘어날수록 연구에 필요한 비커 수가 상승하고 교역로의 개념이 추가되어 직할 도시의 규모가 작은 문명도 거대 문명 못지않게 풍족하게 살 수 있게 되어서[* 작은 규모의 문명은 수익은 예전부터, 과학은 중후반부터 서서히 따라잡힌다.] 원시티를 포기하고 적은 수의 직할 도시를 유지하면서 과학, 외교, 문화 승리를 노리는 스타일은 오히려 쾌적해졌다. 전통 - 평등에 특화된 직할 4시티를 유지하면서 도시와 교역로를 지키는 방위군을 뽑으면서 전문가, 위인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할 만하다. 어차피 '''한국이 과학 발전이 느려진 것보다 다른 문명이 더 많이 느려진데다가'''[* 사실 이건 연구 하나에 들어가는 과학력은 더 많이 필요해졌지만 첩보로 빼앗아오는 수고는 변함이 없어서 따라가는 입장이 더 편해진 면도 없지 않다. 아시리아같은 문명도 생겼고…] 전문가 위주 문명에 도움을 주는 자유의 여신상 같은 건 건설에 평등 이념이 필요해져서 불가사의를 먹는 문제는 크게 지장이 없는 편. 더불어 국내 무역로를 개설해서 수도에 식량과 망치를 몰아줄 수 있어서 수도 인구수를 늘려서 전문가를 배치하기도 더 쉬워졌고 불가사의를 먹기도 더 쉬워졌다. 일단은 전문가 슬롯이 더 많아져서 잠재적으로는 전보다 많은 과학을 생산할 수 있게 된 점도 플러스 요소. 정책적으로 신앙과 합리를 같이 찍을 수 있게 된 변경점이 한국에 있어 몇 개 안 되는 상향 사항이다. 한국의 경우 여전히 전통을 우선적으로 찍어야 하긴 하지만 반드시 스톤헨지를 먹어야 종교를 창립할 수 있었던 신과 왕 버전에 비해 유리해졌다. 신앙 트리를 빨리 완성시켜 받는 공짜 선지자로 신앙 생산량에 관계없이 종교를 창립할 수 있게 되고, 개혁 교리에 예수회 교육 채택으로 과학 건물을 신앙으로 살 수 있는 능력도 생기는 등, 나름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신앙 정책들이 자유나 명예보다 효율이 떨어지는지라 생각을 좀 해봐야 한다. 여전히 신 난이도에서도 첩보를 활용하면서 적절하게 전통 4시티 플레이를 통해 발전하면 대학이 나오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슬슬 과학을 앞서 나갈 수 있다. 이 때부터 적절한 운영과 외교술로 신 난이도에서 세계 대회 1등은 힘들더라도 스파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안건을 제안할 수 있는 2등 정도는 유지해 두자. 그런 상태로 원자력 시대부터 과학자를 모으면서 무조건 인공위성 최단 테크를 타서 전통을 통해 구매하거나 그냥 나온 위대한 기술자로 허블 우주 망원경을 지은 뒤, 국제 우주 정거장을 제안하고 이 프로젝트에 국운을 걸고 4시티의 모든 생산력을 쏟아부으면 AI가 총력을 기울이지는 않기 때문에 1등을 차지할 수 있다. 원시티로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전통 4시티로는 충분히 가능하고, 정 힘들면 예술가를 남겨 놓았다가 황금기를 열면 된다. 그 후 그냥 모은 과학자 1~2명 + 신앙으로 구입한 과학자 1~2명 + 허블 우주 망원경 2명 + 국제 우주 정거장 프로젝트 1명 해서 총 6명 정도 과학자를 국제 우주 정거장 버프를 받은 채로 [[공밀레|마구마구 갈아넣으면]] 신 난이도에서도 1800년대 과학승리가 가능하다. 사실 신 난이도에선 AI도 1800년대에 과학 승리를 하니 이때 승리하지 못하면 뒤가 없다. 즉, 예전처럼 앞선 과학력을 이용한 패왕 문명이 아니라 착실하게 내정을 갈고닦아 과학 승리를 하는 문명으로 바뀐 셈. 한편 그간 전문가로 취급되던 실업자에게 더 이상 과학 보너스가 붙지 않게 되면서 고학력 청년 실업자를 양산하여 과학력을 끌어올리는 변칙 [[공밀레]]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한국은 실업자도 전문가인데?-- 스파이의 추가 때문에 방첩을 똑바로 하지 않으면 한국의 기술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른 나머지 다른 문명들이 고도의 과학 기술을 훔쳐가 게임 내 모든 문명들이 과학력 버프를 공짜로 받게 되니 방첩을 확실히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